서울 중심의 수도권 성장모델을 지방으로 복제하는 방식이 아니라 도시 간 기능이 수평적으로 특화·전문화된 순환형 네트워크 메가시티로서 세종·대전·충청권이 신수도권을 형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5일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을 주제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 창립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광역권 메가시티 전략을 중심으로 한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코로나19에 따른 대전환시대 비전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제1 발제자로 나선 진종헌 공주대 교수는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도출하기 위해 학계, 연구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가 머리를 맞댄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 창립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5일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 공동대책위, 균형발전국민포럼, 지방분권세종회의에서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주관한다.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수도권
행정수도 완성,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첨병 역할을 수행할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가 29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이날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대회의실에서 이춘희 시장,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김준식 지방분권세종회의 상임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시기를 감안하여 기관장 및 단체 대표를 제한적으로 초대하고,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